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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재 강국의 미래를 열어갈 그 길의 중심에 에이치브이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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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재 강국의 미래를 열어갈 그 길의 중심에 에이치브이엠이 있습니다.


[기사] 에이치브이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수혜주' 주목

에이치브이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수혜주' 주목

프라임경제2024.11.01 08:50



  • 민간 주도 '뉴 스페이스' 시대 국면 속 美 우주 기업 공급 '부각'

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1일 에이치브이엠(295310)에 대해 진공 용해 기술을 이용해 고순도 첨단금속을 생산하고 있으며, 첨단금속이 가장 많이 적용되는 우주산업이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로 접어든 만큼 미국 우주 기업에 공급하고 있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에이치브이엠은 진공 상태에서 금속을 용해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합금을 제조해 고객사에 공급 중이다.

진공 용해 기술은 열 전달의 비효율성, 물질의 증발 문제, 장비의 복잡성 등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다.


진공 상태에서 금속을 용해하는 경우 산화물과 같은 불순물이 생기지 않아 순도가 높아져 대기에서 용해된 금속보다 △강도 △내식성 △열 충격 저항성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음. 이는 진공 상태에서 용해된 첨단금속이 우주 및 항공 분야에 가장 많이 적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2022년 3분기부터 미국의 민간 로켓 기업 S사에 첨단금속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2022년 매출 비중이 2.9%, 지난해 12.2%, 올해 상반기 21.4%까지 상승했다"고 짚었다.


이어 "글로벌 우주산업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되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 접어들면서 매년 위성 발사 횟수가 증가 중이다"하며 "동사의 고객사는 로켓 재사용 기술을 활용해 로켓 발사 비용을 낮출 계획이기 때문에 민간 기업의 위성 발사 횟수 증가 속도는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동사는 이스라엘 방산 업체와도 거래 중인 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국면에서 항공 및 방위 분야 매출도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관련기사 원문은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101n05392